[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도전과 혁신을 즐기는 인재는 앞으로!

에어프레미아가 ‘항공사X청년 밋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국립항공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항공관련 직업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객실, 운항, 정비, 종합통제, 일반직군 등 현직자와의 토크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주관으로 운영중인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여는 ‘항공사X청년 밋업(Meet-up)’는 취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채용설명회’와 취업에 대한 직무에 대한 정보제공과 질의응답을 받는 ‘현직 선배와의 대화’로 구성돼 청년 구직자들에게 직무별 주요 업무와 일하는 방식 등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항공일자리센터 네이버 예약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당일 행사 참석이 어려운 구직자를 위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공식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현장 생중계도 진행될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의 금창현 피플실장은 “에어프레미아는 항공업계의 스타트업으로 도전과 혁신을 즐기는 인재를 높이 보고있다. 에어프레미아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하반기 객실승무원 공채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 직군에 걸쳐 총 100여명 이상의 신규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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