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한국 고객들이 프리미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 9일 싱가포르항공이 신한카드와 함께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명예 홍보대사 1기 위촉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1기는 호주 멜버른 · 브리즈번 원정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최종 9인에게는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호주 멜버른과 2032년 올림픽 개최지인 브리즈번의 여행지 답사, 맛집 탐방, 각종 액티비티를 및 인천-멜버른-브리즈번-인천 다구간 항공권 등 참가비 전액이 지원되는 호주 팸투어 참가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들은 팸투어에 참가하며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이용 후기 및 경이로운 자연과 도시의 매력이 공존하는 호주 멜버른과 브리즈번의 여행 후기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싱가포르항공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를 통해 한국 고객들이 국내 및 해외 여행 시, 프리미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9월 신한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크리스플라이어 멤버십을 탑재한 국내 첫 외항사 제휴 신용카드인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싱가포르항공은 2024년 세계적인 경제잡지 포춘(FORTUNE)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2023년 스카이트랙스 ‘세계 최고 항공사’, 2023년 데스틴아시안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선정 ‘세계 최고 항공사’ 등에 뽑히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세 가지 주요 사업 목표인 서비스 우수성, 프로덕트 리더십 및 네트워크 연결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향상시키는데 전념하며 세계적 수준의 국제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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