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선거구 한호연 후보는 사전투표가 진행중인 4.6일(토) 동해시 천곡로터리와 삼척 유채꽃 축제장 앞에서 ‘더 몰빵13 중앙유세단’ 과 함께 열띤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동해시를 찾은 류정주 국회의원(비례)과 땅콩회항 공익제보자였던 박창진 전)대한항공 사무장은 “윤석열 정부의 오만과 민주주의 후퇴를 막아달라며 한호연 후보에게 꼭 투표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한호연 후보는 “검찰독재, 민생파탄 안하무인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독선을 민주공화국의 주권자로서 꼭 심판해 달라며, 이번이 지역의 정치교체를 이룰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낙후된 지역 활성화를 위해 국회의원이 되면, 동해, 태백, 삼척, 정선 4곳에 ‘지역생활센터’를 곧바로 설치하여 구도심 재생사업, 관광자원을 활용한 쾌적한 관광인프라를 구축, 돈과 사람이 몰려드는 지역으로 탈바꿈 시켜 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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