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한호연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 후보는 4월 3일 오후 1시부터 동해시 북평 5일장에서 연설과 홍보활동을 통해 동해지역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한호연 후보는 연설에서 “이번 선거는 정권심판을 위한 선거이다”라며 “윤핵관이라고 불리우는 이철규 후보 역시 정권심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니 꼭 심판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호연 후보는 “적자 상태에 있던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을 하며, 누적 적자를 해소하고 흑자로 전환했다”며 “점점 어려워져가는 우리 지역을 살릴 적임자는 바로 경제전문가인 ‘한호연’ 이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한호연 후보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세차에 탑승하고 연설을 하며, 동해시 일원을 누비며 유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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