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적중자들이 총 15억원의 적중금을 지급 받는다.

EPL 및 라리가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게임에서 발생한 약 15억 원의 적중금이 이번 회차 적중자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4일 베트맨 사이트에 공지된 적중결과를 살펴보면,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에서는 총 15억 5789만 3950원이 적중자들에게 돌아가며, 6건의 1등 적중자에게는 각각 1억 2981만 1920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어 2등은 137만 8540원, 3등과 4등 당첨자는 각각 5만 3150원과 1만4610원씩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에서는 총 2만4497건의 적중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적중 조건과 적중 수는 1등(14경기 적중/6건), 2등(13경기 적중/226건), 3등(12경기 적중/2931건), 4등(11경기 적중/2만1334건)이다.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이번 달 4일부터 2025년 3월4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 게임은 오는 5일 오전 8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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