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 평화 박람회> - 평화를 묻고 답하다 운영

10월 21일(토)~22일(일) 도내 초등학생 30명 대상 체험형 평화 교육 프로그램

코딩교육, 미술·악기·만들기 체험, AI 챗GPT 소개 등 다양한 경험 기회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제주국제평화센터(이하 평화센터)는 오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2023 제주피스스쿨 <하브루타 평화 박람회> - 평화를 묻고 답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피스스쿨은 초등학생부터 청소년까지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평화의 소중함과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체험 학습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되어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2023 제주피스스쿨 <하브루타 평화 박람회> - 평화를 묻고 답하다’는 △평화이론교육 △전래놀이 △부스체험 5종(코딩교육, 미술·악기·만들기 체험 등) △AI 챗GPT 프로그램 소개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대상은 도내 초등학생 30명으로 교육 신청자의 미취학 형제자매도 함께 신청이 가능하다. 21일(토) 11시~16시와 10월 22일(일) 13~15시 양일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접수는 18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mx6r9jBiZpsgjBze9)으로 선착순으로 받는다.

평화센터 관계자는 “피스스쿨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평화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acdcok@hanmail.net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