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첫 손녀가 태어났다.

25일 배우 루머 윌리스와 그의 남자친구 가수 데릭 리차드 토마스는 “너는 순수한 마법 같은 존재다. 4월 18일 화요일에 집에서 태어난 너는 우리가 꿈꾼 것보다 더 대단한 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잠든 아이를 담고 있다.

윌리스와 무어의 첫딸인 루머는 지난해 첫 아이 임신 사실을 알렸다. 윌리스의 치매 투병이 알려진 후 전해진 소식으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해당 게시글에 아이의 할머니 무어부터 가수 애덤 리바인의 아내인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 동료 힐러리 더프 등 많은 할리우드 스타가 덕담을 전했다.

한편, 루머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와 드라마 ‘엠파이어’ 등에 출연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