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김빈우가 날씬한 몸매를 인증했다.


13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도 안 하고 밤마다 과자, 아이스크림 먹은 것치고 몸무게는 다행이겠지만 분명히 근육량↓ 체지방↑ 일 게 뻔하다"라고 적은 후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체중계 숫자를 찍은 것으로 자신이 55kg 임을 인증했다. 170cm에 달하는 큰 키이기에 네티즌들은 대부분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빈우는 이를 의식한 듯 "타고나게 살이 안 찌는 게 아니라 요즘 고구마에 꽂혀서 하루 한 끼는 고구마만 먹었더니 이런 듯하다. 연말에 새롭게 계확자서 다시 운동녀, 제대로 된 유지어터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둘째 출산 후 75kg까지 증가했지만 운동과 식단 조절로 현재의 몸무게까지 감량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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