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2000년 방송된 인기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아역 배우 출신 배우 김성민(29)이 결혼한다.김성민은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는 김성민의 대학교 후배로, 현재 그와 같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성민은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의찬이 역할로 출연해 미달이 역 김성은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8년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jayee212@sportsseoul.com사진 | 김성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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