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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김다령 전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직원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8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김 전 대표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김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한 유흥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신 회사 전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후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한편 김 전 대표는 지난 1990년대 댄스그룹 멤버로 활동하다가 매니저로 전향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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