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송중기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선행에 동참했다.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송중기는 이날 오전 1억 원을 기부했다.

송중기는 코로나19의 확산 피해가 커짐에 따라 피해를 입은 이들을 돕기 위해 선행을 펼쳤다. 특히 송중기는 현재 영화 ‘보고타’(김성제 감독)의 촬영 차 콜롬비아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조용히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와 더불어 스타들의 선행은 계속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배우 손예진, 박신혜, 이병헌, 박서준, 김고은, 신민아, 김우빈, 박보영, 방송인 유재석 등이 기부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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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