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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가 퍼지면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늘었다. 서울신문DB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발한 신종코로나가 기하급수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하루 새 사망 26명, 확진 1771명으로 급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8일 0시 전국 30개 성에서 발생한 우한폐렴 확진자는 4515명, 사망자는 10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확진자는 1771명이 늘었고 사망자는 26명이 늘어난 수치여서 주목받고 있다.

우한폐렴의 발원지로 알려진 우한 지역이 포함된 후베이성에서 확진자가 2714명이 나왔고, 사망자도 100명으로 늘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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