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양준일, 책 출간 준비해요!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양준일의 팬카페가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했다.

5일 양준일 팬카페 판타자이 측은 “오늘부터 카페 재정비를 위해 2일 정도 글쓰기를 제한하고 신입 회원도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후 실제로 해당 팬카페의 게시판은 글쓰기 등이 제한됐다. 때문에 팬카페가 이런 결정을 하게된 이유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일부 운영자의 독단적 운영 때문이라며 임시 카페 개설도 논의 중이라고 알렸지만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양준일의 탈퇴 소식도 전해져 더욱 이슈가 커졌으나, 팬들에 의하면 이미 이번 사건 전부터 양준일은 탈퇴했다고. 양준일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한편 양준일은 최근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30여년만에 팬미팅을 개최한 것은 물론, MBC ‘음악중심’에도 출연하며 꽃길을 걷고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