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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나와 한나나(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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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나와 한나나(오른쪽)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절정의 섹시함과 귀여움이 만났다. 원챔피언십 링걸 한나나가 최근 자신의 SNS에 동료 링걸인 김지나와 함께 한 사진을 게시했다. 모델계에서 글래머로 소문난 김지나와 귀요미의 상징인 한나나의 조합이어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팬들은 ‘최강의 조합이네’, ‘부러우면 지는 거다’, ‘누구에게 꽂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며 두 사람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나나는 SNS에 ‘싱가포르에서 만나요’라며 글을 첨가하며 오는 23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ONE : Edge Of Greatness’를 응원해줄 것을 팬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올해 링걸로 발탁된 한나나는 싱가폴을 비롯해서 방콕, 마닐라, 랑곤,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등 동남아시아의 주요 도시를 돌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나나는 화려한 미모와 세련된 매너로 동남아시아 남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원챔피언십이 열릴 때마다 현지에서 팬 미팅을 진행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비키니코리아 대회’에서 톱5에 오르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 한나나는 피팅, 의류, 뷰티, 코스메틱 분야에서 전문 모델로 활동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170cm의 큰 키와 38인치의 힙 등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김지나는 지난해부터 링걸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1월부터 최근까지 도쿄, 상하이, 호치민, 양곤,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전역을 돌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의류 전문 쇼핑몰을 오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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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나와 한나나(오른쪽)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한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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