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희 기자] 핀테크 서비스업체인 세틀뱅크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시 28분 현재 세틀뱅크는 시초가(4만9천500원)보다 13.54% 오른 5만63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5만5천원)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세틀뱅크는 간편 현금결제·가상계좌 등 핀테크 서비스를 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572억, 영업이익은 132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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