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라디오 스타' 가수 션이 취침 시간이 단 4시간밖에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출연하는 가운데,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꾸며졌다.


션은 아이들을 돌보고 운동도 병행하느라 하루에 4시간 밖에 잠들지 못한다고 전했다. 션은 "아이들과의 시간을 유지하면서 운동도 하려면 아이들이 자는 시간과 일하기 전에 운동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한 시간 운동하고, 6시에 아이들을 깨워 또 잠깐 운동한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정성호도 "저도 네 시간밖에 못 잔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라디오 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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