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맥심 모델 출신 김우현이 청량함을 뽐냈다.


지난 9일 김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간 3kg쪄 버리기 쉽잖아"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현은 음료수를 들고 입술을 내민 채 해변에 누워있다. 새하얀 피부와 하늘색 비키니는 그의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을 더욱 부각한다.


김우현은 75E 컵 모델로 인스타그램 상에서 화제를 몰았다. 작년 7월, SNS 스타로는 최초로 맥심 표지 모델이 된 김우현은 맥심 미국판의 표지모델을 선발하는 국제 대회에서 9000여 명의 후보 중 최종 2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누렸다.


한편, 김우현은 GTV 예능프로그램 '란제리 연구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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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우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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