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우 정유미가 반전 몸매를 공개했다.

정유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정유미는 블루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화이트 컬러의 가운을 걸친 채 시원한 스윔룩을 선보였다.

젖은 머리를 묶으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단아한 미모와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2003년 껌 CF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에서 의사 함은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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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유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