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축구 선수 기성용-배우 한혜진 부부가 달달한 부부애를 드러냈다.


7일 기성용과 한혜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잉꼬부부 면모를 보였다. 어느덧 결혼 7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애정 가득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자아냈다. 선남선녀 비주얼과 서로의 사랑을 표현한 듯한, 하트 가득한 이모티콘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뒀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기성용-한혜진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