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외치는 이강철 kt감독과 유태열 대표, 이숭용단장, 황재균[포

이강철 kt위즈 신임감독이 1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유태열 대표이사, 이숭용 신임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하며 kt의 새 사령탑으로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강철 감독은 KIA, 넥센, 두산 코치 경력을 이어오다 전격적으로 kt 3대 신임감독으로 선임됐다. 취임식에서 선수대표 황재균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이강철 감독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2018.11.18.

수원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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