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 아이돌 그룹 바나나 몽키즈의 도를 넘은 팬서비스가 재조명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클래스가 다른 일본의 걸그룹'이란 제목으로 지난해 11월 진행한 바나나 몽키즈의 키스 퍼포먼스가 게재됐다.


멤버들은 얇은 투명 아크릴판을 대고 남성 팬들과 입을 맞췄으며, 여성 팬에게는 아무런 장애물 없이 직접 입을 맞춰 논란이 일었다. 특히 멤버들이 10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의 목소리 더욱 커졌다.


한편, 바나나 몽키즈는 50대 여성을 겨냥해 결성한 걸그룹으로서 팬들을 사육사라고 부르는 독특한 콘셉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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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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