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32)가 셋째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12일(한국 시간) 폭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폭스는 그의 아들인 저니 리버를 안고 있다. 리버는 인형같이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폭스를 쏙 빼닮은 모습이다. 폭스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소 편안한 차림새였지만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Transformers)', '원초적본능 2015', '디스 이즈 포티(This Is 40)' 등에 출연한 세계적인 배우다. 그는 지난 2010년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고 이혼을 선언했다. 하지만 셋째 임신 사실을 알고 재결합했으며 2016년 8월 리버를 품에 안았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메간 폭스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