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크리스마스이브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25일 중국 펑황연예, 시나연예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와 송중기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밤 볼링장을 찾았다.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 송중기 부부는 이날 지인들과 함께 서울 이태원의 한 볼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캐주얼한 옷차림의 두 사람은 주위를 의식하지 않은 채 볼링을 즐겼다.


편안한 옷차림의 두 사람은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친구들과 볼링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4일 열린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짧은 단발머리로 단아한 멋을 낸 송혜교는 분홍색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문재인 대통령 옆에서 국가의 품격을 높였다. 엑소 역시 월드 클래스 한류돌답게 중국 내 한류 위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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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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