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가 중국 상하이를 찾아 영화 팬들과 만났다.


28일 중국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할리우드 영화 '미녀와 야수' 홍보차 중국 상하이를 찾은 주연 배우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엠마 왓슨은 실버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엠마 왓슨은 취재진을 향해 우아하게 손짓을 하며 밝은 미소를 띄웠다.


또한 엠마 왓슨은 댄 스티븐스와 상하이에 위치한 디즈니랜드에 방문, 디즈니 성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동화 같은 그림을 연출했다. 멀리서도 돋보이는 그의 화려한 미모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는 '미녀와 야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녀와 야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벨과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3월 16일 개봉.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엘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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