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3_1427065665_61524300_1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박하선과 류수영이 2년 교제 끝에 이달 결혼식을 올린다.

6일 한 매체는 박사선-류수영 커플이 1월 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MBC ‘투윅스’를 함께 촬영하면서 서로에 호감을 느낀 후 드라마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해 2년 넘게 교제해왔다.

류수영은 1999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한 후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박하선은 2005년 SBS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뒤 최근 tvN ‘혼술남녀’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큰 인기를 모았다.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