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의 한 대학에서 여대생들이 신문지 한 장만으로 몸을 가린 채 졸업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고성망’은 “신문지 한 장만으로 몸을 가린 채 졸업사진 찍은 여대생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문지 한 장만으로 몸을 가린 채 아찔한 각선미를 노출한 대학생들의 졸업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더해 담요로 상의를 덮은 채 찍은 졸업사진도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의 주인공들은 중국 산서농업대학의 졸업생들이다. 주인공들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런 졸업사진을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대학 졸업사진 촬영 시즌을 맞아 중국의 다른 대학에서는 목욕 타월만을 걸친 채 졸업사진을 찍은 이들도 포착돼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여성들끼리 찍은 것이 아닌 남성들과 함께 타월만을 걸친 채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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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성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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