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10주년 기념 특별기획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현정은 나이를 잊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 13일 첫 방송되는 '디어 마이 프렌즈' 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고 외치는 '꼰대' 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년 의 유쾌한 인생찬가를 다룬 작품으로 시니어판 '섹스 앤 더 시티' 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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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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