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테니스 경기 도중 속바지를 갈아입는 여자 선수의 영상이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테니스 경기 중 속옷 갈아입는 여자 선수'란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6년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 싱글 2라운드 경기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공개된 영상에서 한 여성 테니스 선수는 브레이크 타임 도중 자리에 앉아 커다란 수건으로 가린 뒤 속바지를 갈아입고 있다. 특히 옷을 갈아입는 도중 수건이 벗겨질 뻔해 민망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어머나", "거침없네", "매너 좀 지키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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