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화권 배우 쉬둥둥이 중국 고위공직자 아들과 성관계 동영상 스캔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쉬둥둥이 16세 당시 국가 체육국 부국장을 지낸 리푸롱의 아들과 육체적 관계를 가졌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쉬둥둥이 미성년자일 때 찍은 15분 길이의 노출 동영상이 존재한다며 모자이크 처리된 나체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게시글에서는 쉬둥둥의 성관계 동영상 상대는 13살 연상으로 과거 연기자로 활동했던 리러라고 밝히고 있다.



이에 쉬둥둥의 소속사 측은 "악의적인 소문이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쉬둥둥은 1990년생으로 큰 키와 볼륨 있는 몸매로 시선을 모아, 드라마 '미망', 영화 '동방사왕' 등에 출연했으며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2년 3월에는 장서희가 주연한 중국 드라마 '서울임사부'에서 최춘애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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