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스포츠서울] 배우 김혜선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은 과거 불거진 의상 논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선은 "당시 지퍼가 앞쪽에 달린 옷을 입었는데 그게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그의 어머니는 "나는 딸에게 더 야하게 입으라고 한다. 중요한 부위만 가리면 된다"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MC 이영자는 "김혜선이 입은 옷은 배우가 입었다면 평범했을 텐데 기상캐스터가 입으니 화제가 된 것 같다"며 상황을 정리했다.


한편,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지난해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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