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엄마와 친 딸이 동반 출연하는 성인물이 일본에서 제작돼 열도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 성인 배우 마츠모토 마리나와 그녀의 딸 마츠모토 모헤아가 함께 성인물을 찍었다는 글과 함께 증거물이 올라왔다.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진짜 모녀가 맞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모헤아의 데뷔 프로필 특기사항에는 '엄마가 AV배우인 마츠모토 마리나'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엄마 마츠모토 마리나는 1969년 생으로 과거 일본의 대표적인 AV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2011년 다시 복귀했다.


그의 딸 모에하는 1995년 생으로 지난해에 데뷔했으며 '가업을 잇는 2세 AV배우'로 논란과 화제를 동시에 낳은 바 있다.


하지만 진위 여부를 떠나 '모녀'가 함께 AV를 찍는 컨셉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세상에 이런 일이", "일본이니까 가능한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