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2021년 12월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시상을 위해 무대에 입장하고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강아랑은 3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횡단보도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혼자 잘 걷지 못하는 상태다”라며 “방송은 며칠 쉬어갈 듯 하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몸도 아프다”라고 알렸다.

한편 강아랑은 미스 춘향 출신으로 현재 KBS1 ‘9시 뉴스’에 출연 중이다.

10년 차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예능, 교양, 광고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1월 동갑내기인 수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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