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 출처| 홍진영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홍진영이 명품 몸매를 뽐냈다.

7일 홍진영은 자신의 SNS에 “날이 갑자기 넘 추워진 듯ㅜ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를 입은 홍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밤중 길거리에 있는 홍진영은 자체발광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두컴컴한 배경에도 백옥 같은 피부와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로 거리를 밝혔다.

사진을 본 그룹 코요태 신지는 “옷 단디~”라고 추위를 걱정했고, 누리꾼은 “언니도 감기 조심해요”,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빨리 가서 푹 쉬어요”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홍진영은 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지난 4월 ‘Viva La Vida’를 발매하며 복귀했다. 최근 7kg 감량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