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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 출처| 구혜선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구혜선이 3만 원대 드레스를 완벽 소화했다.

8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개막식에 입은 드레스 문의가 많아 정보 드려요. 3만 8천원의 노브랜드 원피스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은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배우 겸 감독으로 참석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구혜선은 자잘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를 완벽 소화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혜선이 완벽한 몸매로 소화한 미니드레스가 저가 상품임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도 “사람이 명품이다”, “아름답다”, “고급스럽다”고 환호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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