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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KMA 시니어모델 선발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김은선이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패션모델 출신인 한국모델협회 김은선 운영위원이 시니어모델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니어모델 전문 아카데미인 ‘라온시니어모델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김은선은 다음달 7일 ‘라온시니어모델아카데미 미아’를 론칭한다.

이번 론칭은 사당, 건대, 일산에 이어 4번째로 여는 아카데미로 ‘백세시대를 향유할 액티브시니어의 자세 및 워킹 스타일 교정’을 목표로 했다.

김은선은 “백세시대를 향유하실 액티브 시니어의 자세 및 워킹 스타일 교정을 목표로 서울 동북부지역에 새롭게 론칭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여러 제약으로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시니어의 열정에 과감하게 문을 열게 됐다. 시니어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라온시니어모델아카데미 미아’는 오픈을 기념해 축하패션쇼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라온아카데미가 배출한 유명 시니어모델들이 참가해 런웨이를 빛낼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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