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허웅(오른쪽)과 허훈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 최민우 기자] KBL 올스타 전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KBL은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좌석은 방역패스존으로 운영된다. 티켓은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티켓은 1층 R석, 2층 일반석, 3층 일반석을 포함하고 있으며 KBL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입장 가능 대상자는 백신접종 완료자, PCR 검사 음성확인서 소지자 (48시간 이내 발급), 18세 이하인 자 (학생증 지참),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 (예외확인서 지참), 완치자 (격리해제확인서 지참)이다.

올스타전은 1월 16일 오후 3시 대구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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