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인생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댄서 허니제이가 새로 뽑은 시가 5억원대 롤스로이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허니제이는 15일 자신의 SNS에 "나는 아닌 줄 알았어 #자낳괴"라는 글과 함께 롤스로이스 SUV모델 컬리넌으로 보이는 하얀 새차에 기대 미소를 짓는 사진을 올렸다.


차가 어찌나 마음에 들었는지 스스로 '자낳괴(자본이 낳은 괴물)'라고 자평해 폭소를 자아냈다. 입이 쩍 벌어지게 멋진 자동차의 포스에 동료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이 쏟아졌다.



댄서 아이키는 "태워줘"라며 신나했고, 리정은 "언니.. 언니가 절 예뻐해주시는걸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 줄은.. 감사합니다 잘 타고 다닐게요"라며 김칫국을 마셔 웃음을 안겼다.


허니제이는 올하반기 최고 화제작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서 우승한 댄스크루 홀리뱅 리더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인기를 모았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허니제이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