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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배우 겸 모델 한규리가 환상적인 F컵 비키니 자태를 공개하며 남심을 저격하고 나섰다.

한규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를 꼭 착용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리조트에서 촬영한 비키니 사진을 게시했다.

요정 같은 얼굴이 환상의 S라인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내며 고급스러운 화보를 만들어냈다. 특히 한규리는 화이트 망사로 제작된 비키니로 매력을 극대화했다.

170cm의 큰 키에 36-24-35의 볼륨감이 더해져 아찔함마저 선사했다. 한규리는 자신이 론칭한 쇼핑몰 옐로우베리의 CEO 겸 피팅모델로 활약 중이다.

한규리는 영화 ‘나가요 미스콜’에서 미스고 역할을 맡아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각종 모델 활동과 광고 및 방송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쇼호스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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