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런 이들에게 추천되는 제철 보양식 중에서 일미로 손꼽히는 것이 꼬막이다. 꼬막에는 우수한 단백질,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이 함유돼 있으며, 빈혈과 동맥경화 예방, 간 기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유명한 여자만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꼬막으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전라남도 보성군의 외서댁꼬막나라가 스포츠서울이 새해 벽두부터 선정한 ‘2021 소비자 만족 대상’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미 전라남도 선정 벌교 꼬막정식 맛집으로 유명한데, KBS 인기 예능 ‘1박 2일’에 최초 맛집으로 방영된 것을 비롯해 ‘6시 내고향’, SBS ‘웰빙! 맛 사냥’ 등 방송에 소개된 것만 약 15회에 이를 정도다.


이러한 인기 비결에는 맛도 맛이지만 140석에 달하는 넓은 실내, 철저한 위생 관리 및 친절한 서비스도 한몫하고 있다.


외서댁꼬막나라 김혜경 대표는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언제나 최상의 맛과 품질로 친절하게 고객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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