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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스포츠서울 이동현통신원·이용수기자]선발 출격하는 손흥민이 설날 축포를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즈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 사우샘프턴 원정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의 동료 해리 케인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자리를 손흥민이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선발로 나서는 공격 선봉장에는 손흥민의 이름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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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앞서 지난 22일 노리치시티전에서 한 달 넘게 이어온 골 침묵을 깨고 득점포를 가동했다. 시즌 11호골이자 리그 6호골을 넣은 손흥민은 이날도 득점 사냥에 나선다. 설날 연휴를 맞은 축구팬들은 손흥민이 ‘설날 축포’를 쏘아올리길 기대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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