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구해줘 홈즈’ 노홍철과 김광규가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인다.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직접 집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 이후로도 계속해서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일요일 밤 절대강자로 입지를 탄탄히 굳혀가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 4회에서는 20년 만에 이사를 계획 중인 5인 가족을 의뢰인으로 맞은 연예인 코디 군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복팀의 박나래와 송경아, 덕팀의 노홍철과 김광규가 경기도 용인 이천 등에서 5인 가족이 살 수 있는 넓은 집 구하기에 나선다.

이 가운데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고 실제로도 절친한 사이인 노홍철과 김광규가 부동산 코디로 호흡을 맞춘다. 실제 두 사람은 앞선 ‘구해줘 홈즈 ’방송에서도 유쾌한 토크 케미를 보여줬다.

이날 노홍철과 김광규는 이천의 한 전원주택을 찾았다. 두 사람은 넓은 앞마당과 아름다운 집 외관을 보자마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노홍철과 김광규는 집의 다양한 공간들을 보고 활용 방법을 자연스레 나누며 집의 장점을 200% 들려줬다는 전언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맛깔나는 브로맨스 케미가 다양한 웃음을 유발했다고.

이에 노홍철과 김광규의 브로맨스를 폭발시킨 집은 어떤 모습일지, 또 이 집을 소개하는 노홍철과 김광규의 입담은 어떤 재미를 자아낼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21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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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