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관
SK 김무관 타격코치가 20일 일본 가고시마 마무리캠프에서 최항의 타격폼을 잡아주고 있다. 가고시마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iaspire@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팀타율 최하위로 방망이가 식어버린 SK가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SK는 19일 문학 NC전을 앞두고 김무관 타격코치의 루키팀(육성군) 야수총괄 이동을 발표했다. 1군 타격코치는 박경완 수석코치가 겸임한다. SK는 올시즌 팀 타율 0.230에 그치며 10개 구단 중 최하위에 그치고 있다. 난 시즌 SK의 팀 타율은 0.281이다.

더불어 박재상 1루 주루코치는 보조 타격코치로 이동했고, 1루 주루코치는 조동화 2군 작전 및 주루코치가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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