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연애의 맛' 오지혜와 구준엽이 달달한 스킨십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졌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는 오지혜 구준엽 커플과 김진아 김정훈 커플의 더블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함께 볼링을 치며 내기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김정훈과 김진아 커플은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러브홀 허그를 한 번 더 선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김정훈은 "좋은 건 나누고 싶다"고 러브홀 허그를 오지혜와 구준엽에게 권했고, 쑥스러워 하던 두 사람은 결국 달달한 허그에 성공했다.


한층 더 가까워진 두 사람에게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한 가지 더 있다. 지난 31일 방송에서 오지혜가 자신의 진심을 구준엽에게 고백했기 때문. 그는 "점점 오빠에 대한 믿음이 커졌다"고 진심을 전한 바 있다.


진심을 주고받은 이후 더 깊어진 스킨십으로 가까워진 두 사람이 앞으로 더 얼마나 달달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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