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모델 겸 배우 카일리 제너가 수트 패션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16일 제너는 한 장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너는 스트라이프 수트로 스타일링해 세련미를 연출했다. 하지만 루즈하고 긴 소매와 매우 타이트한 팬츠로 남다른 코디를 자랑했다. 제너는 특히 재킷 사이로 독특한 이너웨어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제너는 지난 2월 남자친구인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 사이에서 가진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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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카일리 제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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