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우 박하선이 굴욕 없는 민낯을 자랑했다.

박하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내렸잖아. 가을비"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와 밀짚모자를 착용한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은 투명한 피부를 더욱 생기롭게 만들었다.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수수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해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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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