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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충남 태안의 명품 현대 솔라고 컨트리클럽이 9월1일 36홀로 확장해 그랜드 오픈한다.

현대 솔라고 컨트리클럽은 큰 에너지를 가지고 호수 위에 떠오르기 시작하는 태양과 그 아래 고요하고 평화로운 골프장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자 스페인어로 태양을 의미하는 SOL과 호수를 의미하는 LAGO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솔라고로 ‘태안태락(泰安泰樂)’의 의미와 같이 큰 평안과 큰 즐거움, 행복 먹거리, 자연환경과 현대 솔라고 컨트리클럽만의 특화된 서비스와 최고의 코스로 항시 맞이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현대 솔라고 컨트리클럽은 1,586만㎥(48만평) 부지에 총36홀(SOL 18홀, LAGO 18홀)을 보유하고 그린과 페어웨이,벙커,해저드 등이 그림처럼 어우러진 풍광이 일품이다. 4월에 오픈한 Sol코스는 넓고 길어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해변의 느낌을 강조한 비치벙커도 만들어 놨다. Sol코스가 여성스러운 면이 있다면, 9월1일 부터 오픈 할 Lago코스는 남성 스러우면 서도 기본 원칙에 충실하되 정확한 전략의 수립과 도전 욕구를 불러내는 코스다. 클럽하우스와 Sol,Lago(36홀)코스는 마치 이국적인 느낌과 해외에서 라운드를 즐기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유인근기자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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