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벚꽃에 야간경마를 더한 이색 벚꽃놀이 명소로 렛츠런파크 서울에 경마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벚꽃축제와 연계해 최초로 시행하는 봄철 야간경마기간(21일까지)동안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경마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건전운영 집중 점검기간‘을 운영한다.

한국마사회는 3개 경마공원을 포함한 29개소 전 영업장을 대상으로 ’건전운영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이용환경 사전점검 통한 시설정비, 건전경마 안내직원 배치 확대, 영업장 주변 음주·흡연·주차질서 집중계도활동 및 환경정화, 구매상한선 준수 현장캠페인, 건전퀴즈 프로그램, 유캔센터(한국마사회 중독예방·상담 전문기관) 홍보부스 운영 등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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