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연환경의 우수성과 다양한 관광지를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 운영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10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구이린시에서 개최한 2023 차이나-아세안 엑스포 관광전시회에 참가해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차이나-아세안 엑스포 관광전시회는 13개국에서 여행사 및 관광기업 관계자 5,00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제주시에서는 다양한 홍보 활동과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홍보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주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룰렛돌리기 이벤트, 무드등 만들기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세계최초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고 유네스코 4관왕을 달성한 제주 자연환경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세계의 잠재적인 관광객들이 앞으로 제주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경관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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