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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에 따르면 지난 11월 20일부터 이날까지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개인 브랜드평판 1위는 제니로 집계됐다. 마마무 화사, 오마이걸 아린, 레이디코드 소정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외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톱30에는 앞선 4명에 이어 블랙핑크 지수, 블랙핑크 리사, 마마무 솔라, 소녀시대 태연, 오마이걸 유아, 이달의소녀 츄, 아이즈원 김채원, 오마이걸 효정, 우아! 우연, 에스파 윈터, 블랙핑크 로제, 아이즈원 장원영, 오마이걸 승희, 트와이스 미나, 아이즈원 김민주, 에스파 카리나, 오마이걸 지호, 모모랜드 주이, 우아! 나나, 에이프릴 나은, 레드벨벳 슬기, 여자친구 소원, 레드벨벳 조이, 트와이스 나연, 모모랜드 낸시, 아이즈원 조유리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는 링크분석에서 ‘달성하다, 도도하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앨범, 셀카, 유튜브’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9.80%”라고 분석했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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