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김민지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이모, 삼촌 찬스로 견학한 서울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이어 김민지는 “윤후 서울대 간 거 아님 주의”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혹시 모를 오해를 방지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서울대 정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윤후는 과거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 출연해 ‘국민 조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후는 당시와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몰라보게 훌쩍 큰 키와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는 지난 2006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기사추천